2015년 개봉된 영화 “캐롤”의 장면에 맞게 만든 데모 음악이다. 사람과 사람사이의 감정. 그 중에서도 호기심이란 말과 그 텐션을 이해하며 음악을 예술적으로 풀어냈다. 그들이 맞이해야 하는 모든 상황과 느낌, 감정을 함께 느낄수 있게 한다.